正祖의 農的 思惟와 그 現代的 意義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영남퇴계학연구원 ㆍ수록지정보 : 퇴계학논집 / 12권
ㆍ저자명 : 최재목, 서성열

목차

Ⅰ. 머리말
Ⅱ. 정조(正祖)의 농적(農的) 사유(思惟)
Ⅲ. 현대적(現代的) 의의(意義)
Ⅳ. 맺음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소고는 생태학적 위기 시대의 하나의 대안으로서 정조(正祖)의 농
적(農的) 사유(思惟)를 고찰하였다. 이제껏 농업과 농민은 철학적 사유의
범주에 들지 못하였다. 그러나 본고에서는 병든 지구와 고통 받는 남반
구 소농(小農)의 입장에서 농(農)의 가치를 두고, 『정조실록(正祖實N)』
과 『홍재전서(弘齋全書)』를 통해 정조의 권농(勸農)ㆍ기곡(祈穀)ㆍ감선
(減膳)ㆍ관예(觀刈)ㆍ희우(喜雨)의 사상을 성찰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시범적인 농업도시이자 자급자족의 신도시, 화성(華城)을 통해 오
늘날 생태환경 도시의 사상적 토대를 제공해주었다. 따라서 이 글은 정
조의 농적 사유를 통해 우리 시대의 농업과 농민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
한 하나의 시론(試論)으로 볼 수 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dealt with King Jeong-jo正祖's Agrarian Thought as
an alternative in ecological crisis. Until now agriculture and
peasant not fall under philosophical thinking. But, This study
enhanced the value of agrarian from the point of view of peasant
in the southern hemisphere and earth in crisis. In this sense,
Jeong-jo's Thought of Gwonnong勸農, Gigok祈穀, Gamseon減膳,
Gwanye觀刈, Huiu喜雨 was researched through 『The Annals of the
Chosun Dynasty朝鮮王朝實N』 and 『Hongjejunse弘齋全書』. In
Korea the best agricultural model and self-supportive city,
Hwasung華城 provides thought of today's Eco-city. Above all, This
writing is a preliminary study for restoring the value of agriculture
and peasant through King Jeong-jo's agrarian though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