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관련 그림책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활동이 일반유아의 장애수용태도와 예비유아특수교사의 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통합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통합교육연구 / 9권 / 1호
ㆍ저자명 : 권미은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제언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장애관련 그림책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활동이 장애유아에 대한 일반유아의 장애수용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예비유아특수교사의 교수효능감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만 4, 5세 일반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유아 특수교사가 10주 동안 일주일에 1회씩, 방과 후 30분 동안 장애이해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장애관련 그림책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활동이 일반유아의 장애수용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장애수용태도검사를 장애이해교육활동 실시 전과 후에 실시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장애이해교육활동에 참여한 예비유아특수교사에게 매주 실시한 저널쓰기를 통해 교수효능감의 변화를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그림책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활동에 참여한 일반유아들은 장애수용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예비유아 특수교사의 교수효능감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유아의 물리적 통합이 아닌 성공적인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 구조화된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해 준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sability
understanding activities on young children's acceptance attitudes toward peers
with disabilities and pre-service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teaching efficacy applied journal writing. For an optimal examination, 20 young
children of four-five years age participated disability understanding activities for
10 weeks, 30 minutes per session. children's attitude toward handicapped test
were conducted on before and after disability understanding activities. Also,
pre-service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teaching efficacy were
analyzed qualitatively through journal writing on before and after disability
understanding activiti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on young children's emotion-behavior acceptance attitudes.
Second, pre-service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teaching efficacy
reported teaching confidence and enhanced teaching skills, reflective thinking as
pre-service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 from journal writi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