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원으로서의 세대간 다양성 활성화 실행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성인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Andragogy Today / 17권 / 2호
ㆍ저자명 : 임세영, 옥광희

목차

이론적 배경
연구 방법
연구 실행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기업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별 특징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돕고 세대
간 다양성을 경영자원화하기 위한 행동규칙을 도출한 실행과 성찰 기록이다. 참여자들
은 연령 기준에 의하여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Y세대, N세대로 분류되었으며 총 5차수
에 걸쳐 세대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세대별 특징 찾기, 세대별 가치관 공유하
기, 세대 역할 바꿔서 생각해 보기, 여러 세대가 함께 행동규칙 만들기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있었던 사회 문화적 현상과 사건을 중심으
로 본인 세대의 특징을 지각하고 있었고, 세대별로 가치관의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을 서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업무 상황과 업무 외 상황에서 세대 역할을 바꿔
서 생각해 보는 과정을 통해 세대별 인식 차이를 지각하고 이를 다루는 방법을 다
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세대별 다양성을 기업의
경영자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 알아가기, 세대 역할 바꿔
보기, 취미생활 함께 하기, 칭찬하고 보상하기 등과 같은 행동규칙을 도출하였다.

영어 초록

The action research on generation workshop was planned to find out
how we can transform generation diversity in the organization to the
resource impacting business results. Generation workshop was
consisted of finding the attributes for each generation group, sharing
different values followed in each generation, role-play, and making
subsequent behavioral guidelines. In most cases, each generation group
found that generational attributes were derived from typical social and
cultural events of their adolescent times. Also,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other generations by putting themselves in the specific
situations of the people from different generation groups. Through
these sessions, the participants made a behavioral guideline that can
be listed as understanding each other through conversation, trying to
put themselves in the situation of the others, rewarding positive
behaviors, etc. In conclusion, the participants were able to understand
each other better and committed to make efforts of transforming the
advantages derived from the generation diversity into the business
result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