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경험자를 위한 국내 예술치료 연구 동향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 / 9권 / 4호
ㆍ저자명 : 허혜리, 장현아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외상 경험자를 위한 예술치료 연구 동향을 분석 하여 외상 관련 예술치료 분
야의 발전적인 연구방향을 모색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학위논문, 학술지에 수록된 외상 경험자를 위한 예술치료 연구 141편을
수집하였고, 발표연도 및 자료의 유형별, 연구 대상별, 연구 방법별, 연구 내용별로 분석하
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표연도 및 자료의 유형별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미
술치료 연구가 78.0%로 가장 많았으며, 학술지 게재 논문이 54.6%로 과반수 이상이었다.
둘째, 대상별 연구 동향에 따른 분석 결과 연령 분류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30.5%로 가장 많았고, 성별 분류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51.1%로 나타났으며,
외상 종류는 가정폭력이 27.7%로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 방법 분석 결과 질적 연구가
61.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46.1%의 연구에서 한 가지 이상의 통합 설계가 사
용되었다. 넷째, 내용별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연구 주제는 한 가지 이상의 주제를 다룬 혼
합 형태가 29.8%였다. 연구 형태는 집단 대상이 49.6%, 개인 대상이 46.1%로 비슷한 비율
을 나타내었고, 총 치료 회기수는 11∼15회기(29.1%), 회기별 치료시간은 31분∼1시간
(44%), 주당 치료횟수는 주 1회(44%)가 가장 많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지니는 의
미와 시사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영어 초록

This research is to seek for developmental direction of study in the field of
traumatization-related art therapy by analyzing the trend in art therapy
research for those who have been traumatized and to provide with
foundational data needed for research foundat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xamining year of the announcement or data
type, the art therapy research has the largest portion with 78.0%, published
academic dissertations were majority with 54.6%. Second, as a result of
analysis on study object, dissertations intended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had the largest portion with 30.5% within age grouping, dissertations intended
for females were 51.1% within gender grouping, domestic violence was the
largest with 27.7% within traumatization grouping. Third, as a result of
analysis on method of study, qualitative research has the largest portion with
61.1% of research. Fourth, examining trend of research by contents, blend
type which incorporates more than one theme was 29.8% within research
theme. In form of research, group object with 49.6%, the total number of
therapy sessions with 11~15(29.1%), duration time per session with
31min~1hour(44%), and the number of therapy per week with once a
week(44%) were the largest portion. Finally, the research discusses the
meaning and implication of the study result and proposes a suggestion for a
follow-up stud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