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메타포 사진을 통해 본 유아교사의 음악에 대한 심상 의미 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보육실천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보육연구 / 10권 / 2호
ㆍ저자명 : 장은주, 조혜선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메타포 사진을 활용하여 현직 유아교사의 음악에 대한 심상 의미를 분석하는 것
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S시 소재 교육대학원에서 유아음악교육을 수강하는 유아교
사 16명이다. 자료 수집을 위해 음악에 대한 메타포 사진 설명, 음악관련 자서전 쓰기, 자신의
유아 음악수업에 대한 반성적 연구저널 등을 실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개방코딩을 통한 심층코
딩을 하는 내용분석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휴식과 위로라는 심상으로 음악을 이해하는 유아교사는 음악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음악은 흥겨운 것이며 조화로움으로 인식하는 유아교사는 일상생활 그 자체가 음악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활력소와 다양성으로 음악 심상을 표현한 유아교사들은
음악을 통해 치유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부담과 노력이라는 심상으
로 표현한 유아교사들은 음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eanings of music images among incumbent early
childhood teachers by using metaphor photos. The subjects include 16 early childhood teachers that
took a course on music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at a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 S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explanations about music metaphor photos, writing of a music-related
autobiography, and a reflective research journal on music lessons for young childre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for content through in-depth coding via open coding.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early childhood teachers that understood music in the images of resting and consolation
turned out to enjoy doing music. Second, those who perceived music to be cheerful and harmonious
tended to regard daily life itself as music. Third, those who expressed music in the images of
energizer and diversity perceived healing through music. Finally, those who expressed music in the
images of burden and effort felt some difficulty with music even though they did not dislike i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