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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표심변화와 지역정치의 과제: 부산과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주)학지사
최초 등록일
2015.03.25
최종 저작일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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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21세기정치학회 수록지정보 : 21세기정치학회보 / 24권 / 3호
저자명 : 하세헌, 최경희, 고선규

목차

Ⅰ. 서론
Ⅱ. 지방선거 직전의 정치상황과 부산·대구의 지역정세
Ⅲ. 부산·대구지역의 지방선거 결과
Ⅳ. 유권자의 표심변화
Ⅴ. 2014년 지방선거의 평가와 지역정치의 과제
Ⅵ.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6.4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부산지역의 선거결과를 유권자의 표심변동에 주목하여
투표행태의 변화 내용과 기준, 그리고 지역정치의 작동 메커니즘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4년 6월 4일 실시된 지방선거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정치적 과제에 대해서 진단하고 정책
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각 지역이 직면한
사회경제적 과제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었다. 지방선거가 국정에 대한 중간평가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지역정치의 논리보다는 ‘세월호 효과’, ‘박근혜 눈물’, ‘무능한 야
권’, ‘힘있는 여권 후보론’ 등과 같은 진영논리나 정당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적 대결이 우
선되었다. 그러나 정당이나 진영논리를 우회하는 후보자나 정책의 제시도 눈에 띄었다. 부산
과 대구지역의 시장선거에서 여권의 ‘박근혜 마케팅’ 선거전략과 무소속후보의 진영논리를 우
회하는 선거전략이 대결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선거결과는 지역정당후보의 고전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부산과 대구지역의 구청장, 시의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정당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현상이 오히려 강화되었다. 이렇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와 기초자치단체의 선거결과가
상반된 형태로 나타난 이유는 ‘지역정당(여당) 심판론’과 ‘정부지원론’이 상충적 형태로 유권자
의 투표기준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본다. 동시에 지역정당이 제시하는 대안적 리더십의 부
재에 대한 비판이 진영논리를 우회하는 무소속후보에 대한 지지로 표출 된 것으로 본다. 이
러한 측면에서 지방선거에서 지역정당이 대안적 리더십을 가진 후보자를 제시하는 것은 지역
정치가 안고 있는 과제라고 본다.

영어 초록

The June 4 2014 local elections have come to an end with exquisite results.
Neither the ruling camp nor the opposition won a lopsided victory. The ruling
Saenuri Party won eight of the 17 main contests for city mayors and provincial
governors. The conservative party managed to win fiercely contested Busan and
Daegu city, in addition to retaining posts in its traditional strongholds. In the
run-up to voting, the governing party changed its tactics and opted to appeal
directly to voters under a “Park Geun-hye marketing” campaign as public resentment
concerning the government's incompetence boiled fiercely. Its strategy paid off,
partly. Despite the widespread criticism of the ruling camp,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failed to produce impressive results 2014 local elections.
This study focused on the Busan and Daegu mayor election. Two losers shone
more brightly than any winners in the June 4 local elections, however: Kim
Boo-kyum in Daegu and Oh Geo-don in Busan. Both fought as underdogs in the
conservative ruling party's traditional strongholds Kim in Daegu and Oh in Busan.
Kim garnered 40.3 percent of the vote, the most for a non-conservative candidate
in the political base of President Park Geun-hye; Oh fared even better, narrowing
the gap to 1.3 percent. Voter shows swing voting and split-ticket voting for
Provincial Assemblies and th Mayor elections in Busan and Daegu.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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