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사회사업에서의 정신건강 상담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김정진

목차

1. 태화의 정신건강 상담 사업
2. 임상사회사업이론의 상담실무에의 적용
3. 상담사례
6. 개입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평가

한국어 초록

정신건강 사업이 활성화된 것은 1978년 어간이었다. 1978년도에 태화는 사회교육부를 새로이 신설하여 일반인들이 현대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교육을 기획하고 실시하려 하였다. 이 시기에 산업화, 도시화 따른 서구문화의 난입,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 사회의 급격한 변천등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불만과 불안이 조성되고, 인간의 정상적인 정서생활과 정신건강이 위협받게 됨에 따라, 현대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한 개인의 문제로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을 지고 해결해 가야할 문제로 대두되었다. 따라서 사회교육부는 일반인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예방 및 전문 상담 요원 훈련을 시도하게 되었다.
그 첫사업으로서 1978년 4월 10일부터 4월 15일 까지를 ‘정신건강 증진 주간’으로 정하여 정신건강 강좌와 즉흥극, 문학과 정신건강, 음악과 정신건강 및 정신장애자들이 병상에서 그린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