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 여학생을 위한 집단활동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최옥채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사례
Ⅲ. 모형 개발을 위한 제언
Ⅳ. 모형의 실제

한국어 초록

교육부의 자료에 의하면 1996년 2윌에서 9월까지 전국의 중고교생 중 매달 평균 9,450여 명이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이들의 피해 내용은 대부분 금품과 폭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회문제로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학교폭력 건수의 증가 이외에도 폭력학생의 조직화, 피해학생의 심리적 영향, 학교 환경에의 영향 등을 들 수 있겠다. 특히 여학생 폭력도 전체 학교폭력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이런 상황은 초등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슴이 한 초등학교 교사의 논문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폭력을 해결하고자 정부의 각 부처 및 그 산하 기관(내부부, 법무부, 체육청소년부, 검찰, 경찰)과 여러 사회단체가 독자적이거나 혹은 연합하여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 및 군 지역에 까지 개입하고 있으나 내세울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문 사회사업적인 측면에서 서울의 몇 곳(그나마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는)을 제외하고는 거의 개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이 연구는 다음의 몇 가지 문제제기를 깔고 진행하게 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