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이론을 적용한 모-자 집단미술치료가 모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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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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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 / 8권 / 3호
ㆍ저자명 : 김성자, 김갑숙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해결중심 이론을 적용한 모-자 집단미술치료가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연
구의 대상은 단설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유아와 그 어머니 16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
로 나누어 3개월에 걸쳐 주1회, 150분씩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모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
기 위하여 Abidin(1990)의 PSI/SF(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프로그램 실시 전, 사후, 추후에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
립표본 t-test를 하였고,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을 위해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
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결중심 이론을 적용한 모-자 집단미술치료가 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이는 해결중심의 질문기법인 문제 찾기와 기적질문, 가상질문, 척도질문,
대처질문, 관계성 질문을 통해 그동안 모-자녀와의 문제를 파악하기 보다는 미래와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어서 상대방의 긍정적이고 실현 가능한 변화에 초점을 두고 해결해 감으로써, 자녀
양육에 관한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whether Solution-Focused group art
therapy is effective for reducing parental stress. The subjects were 16
mothers and her children. A total of 10 sessions were progressed for 3
months and each session took 150 minutes. To measure parental stress
change, PSI/SF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rom) was utilized at 3 times
(Pre-program, Post-program and Follow-up). T-test and repeated measures
of ANOVA were used for data analysis. As a result, problem-solving group
art therapy reduced parenting stress. To be specific, questions of therapy,
including seeking problems, miracle questions, hypothetical questions, scale
questions, coping questions, and relationship questions focused on solving
problems rather than recognizing problems. The result presents that positive
and realistic aspects of the therapy would change parental stress in positive
wa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