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버스의 운영체계 개선방안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3권 / 4호
ㆍ저자명 : 조응래

목차

Ⅰ. 서론
Ⅱ. 수도권 광역버스의 운영현황 및 문제점
Ⅲ. 광역버스의 운영체계 개선방안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2002년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전체 통행량은 45,786천 통행이며, 이 중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행정구역을 넘나드는 통행은 6,002천 통행으로 전체 통행의 13.1%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오고가는 통행은 총 4,682천 통행으로, 행정구역간을 이동하는 통행량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02년 교통수단 분담률 자료에 의하면 서울과 경기도를 통행하는 사람들의 42.4%가 대중교통의 이용 불편 등으로 인하여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경의선, 경원선, 경춘선, 중앙선, 분당선 연장, 신분당선 등 광역철도건설 사업이 적극 추진 중인데 복선 철도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버스를 이용하여 주로 통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 제3조에 의하면 시내버스운송 사업은 일반형, 좌석형, 직행좌석형 등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광역버스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건설교통부의 「광역시내버스 운행계획 지침(1998.6)」에서는 광역시내버스를 서울의 도심과 수도권의 위성도시 및 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시내버스로서 운행특성은 현행 직행좌석버스와 유사하지만 교통정체 시에는 인가된 노선을 우회할 수 있는 버스로 정의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