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정서지능, 공존지능, 긍정성과 학업태도의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1
- 29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5,800원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교육
ㆍ저자명 : 김정진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의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한국어 초록
사회복지사는 실천과정에서 정서적인 관여를 많이 하는 대표적인 감정노동서비스
전문직으로 감정의 조절과 감정이입적 관여, 자아를 통제하면서 동시에 자신과 자원
을 활용하여 돕는 상당한 정서지능을 요하는 전문직이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 실천과정에서 낙관적인 태도로 클라이언트에게 희망을 고취하도록 요
구받으며,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 속에서 협력적인 실천을 요구받는 전문직이다. 그러
나 사회복지실천교육은 주로 실천이론, 가치, 실천기술을 중심으로 인지적인 역량개
발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다중지능이론을 기초로 사회복
지전공대학생의 정서지능, 공존지능, 긍정성과 학업태도에 관한 관계를 탐색하여, 사
회복지 실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복지실천교육 방법론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충남 천안에 소재한 대학교 사회복지전공
학생 84명이었으며, 측정도구는 정서지능, 공존지능, 긍정성, 학업태도 척도였다. 분석
방법은 빈도분석, t검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이었다. 분석결과 정서지능의 5개 영
역, 공존지능, 긍정성은 모두 학업태도와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태도를
예측하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모든 변수를 투입하여 중다 회귀분석을 한 결과 정
서지능의 동기화와 공존지능이 학습태도를 예측하는 영향력이 있는 변수였다. 이는
성과 연령을 투입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하여도 같은 결과였다.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실천교육 방법의 변화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starts with the recognition of issues of incoherence between
social work education and social work student's learning style, and between
social work education and social work field. This might be due to relatively
little attention to education method. In this regard, this study propose to
explore the relationship among EQ, NQ, Positive Trait and Learning Skill of
university student in social work major on the base of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4 student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that self motivation of EQ and NQ impact on learning skill. On
the base of results, implications are suggested for social work practice
education method.
참고 자료
없음
"한국사회복지교육"의 다른 논문
더보기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