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빈곤과 모출산 연령이 저체중아 출생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이봉주

목차

1. 문제제기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5. 논의 및 결론

한국어 초록

저체중아 출생율은 한 나라의 아동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World Health Organization(WHO)은 출생시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를 저체중아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정의는 출생시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영아사망율이 약 20배에 이른다는 결과에 따른 것이다(Kramer, 1987). 저체중출생은 영아사망, 성장부진 등과 관련이 높고 아동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인지발달과 만성질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있다(Barker, 1992). 저체중아 출생율은 아동의 건강지표를 넘어, 한 국가의 공공보건 상태를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그런 이유로 WHO는 저체중아 출생율을 산모의 영양상태, 열악한 근무조건, 산전케어의 정도 등을 포함한 다면적인 공공보건의 대표적인 지표로 제시하고 있다(UNICEF and WHO, 2004).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