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자동차)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설계를 위한 배출원 분류 및 주행거리 산정방법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4권
ㆍ저자명 : 김정, 최상진, 박성규, 장영기, 배중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국내 대기오염 문제는 질적으로 크게 변하고 있으며 1990년 이전에는 산업 및 난방부분의 연료연소로 인한 대기오염이 중요한 문제였다면, 최근에는 자동차의 증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으며, 경제구조 및 생활 양식의 변화로 인해 환경호르몬 같은 전혀 다른 형태의 오염도 발생하고 있다(조규탁, 2002).
조사자료(통계청, 2009)에 의하면 2008년 전국자동차 등록대수는 16,794 천여 대로 이중 7,708 천여 대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집중되어 있고, 그 외 광역시를 포함하면 11,066천여 대가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도심지역의 교통난과 같은 사회문제뿐만 아니라, 광화학스모그나 발암물질과 같은 보건위해성의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환경ㆍ에너지 문제에 대하여 최근 국제적으로 중요시 되는 온실가스협약에 관련되어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202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당초 3개 시나리오 중 가장 높은 수준인 “배출전망치(BAD)대비 30 % 감축”으로 최종결정하였다. 최종 확정한 배출전망대비 30% 감축안은 IPCC가 개발도상국에 권고한 감축 범위(BAU 대비 15%~ 30% 감축)의 최고 수준으로, 이는 2005년 대비 2020년까지 4 %를 감축한다는 의미이며, 잠재 감축량이 높은 교통 부문에서는 배출전망대비 33 %~37 %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