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버스전용차로의 고정식 버스 우선신호를 위한 교통신호 연동모형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4권
ㆍ저자명 : 정영제, 김영찬

목차

Ⅰ. 서론
Ⅱ. 기존 이론 고찰
Ⅲ.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버스연동
Ⅳ. 효과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경제적 성장의 유지를 의미하며, 세계적인 에너지 및 기후변화에 관한 협약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이 새로운 가치로 떠오르면서 전체 탄소배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교통 부문 또한 녹색성장에 부합하도록 재편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교통부문의 에너지 소비는 2006년 국내 에너지 소비의 21%를 차지하여 37백만톤에 달하며, 이중 도로부문이 전체 교통부문의 79%를 차지하고 있어 개선대책이 절실하다. (1) 이처럼 국내의 온실가스 상당부분은 자동차 중심의 도로교통에서 기인하며, 국내에서는 이러한 상황의 개선대책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 BRT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목표를 두는 다양한 정책들이 전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9년 기준 약 92㎞ 이상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의 연결을 위한 광역 BRT는 경기도권 전역으로 확대될 계획에 있다.(2)
전통적으로 교통신호의 연동을 위한 설계는 승용차의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 (3) 이러한 상황은 대표적 버스우선처리시설인 BRT에서도 동일하며, 버스의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신호운영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간선도로의 연동 대역폭을 최대화하기 위한 선형계획모형에 해당하는 MAXBNAD 모형을 이용하여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는 간선도로의 연동계획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