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대상 현실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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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현실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현실치료연구 / 1권 / 1호
ㆍ저자명 : 이정미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결 과
Ⅳ. 논 의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현실치료적 접근의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상담프로그램의 효과에 대
한 그 간의 연구결과들을 체계적으로 요약․정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1994년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발표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현실치료접근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논문 중에서
‘자아존중감’, ‘내적 통제’,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를 주요 변인으로 삼은, 학위논문 97편과 학술지
논문 15편을 합해 총 112편을 1차 선별하였다. 몇 가지 선정기준에 따라 논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최종적으로 46편의 연구물을 분석대상 논문으로 채택하였다. MIX software version 2.0 Pro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실치료 집단상담이 효과적인 결과를 얻
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는데, 그 중에서도 학업적 효능감이나 자기효능감 향상에 가장 큰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령대별로는 초등학생보다는 중학생에게,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에게 실시할 때
보다 큰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을 대
상으로 현실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하는 연구자나 상담자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효과
적인 상담횟수는 8회기 정도이고, 1회기 당 가장 바람직한 상담시간은 60분 ~ 90분이라는 결론을 얻
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summarize systematically the results of research on effectiveness of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 and youth based on reality therapy. At first, 112 papers in total (97 thesis and
15 articles) were selected among 218 research papers that tested its effectiveness of group counseling program
focused on ‘self-esteem’, ‘internal control’,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By several criteria, 46
papers were selected for analysis finally. Using MIX software version 2.0 Pro, the result shows that reality therapy
group counseling programs are effective for Korean children and youth, especially for enhancing their academic
efficacy and self-efficacy. And it shows that the most effective length of session is 60 - 90 min. and the optimal
number of sessions is 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