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빈곤 상태 변화에 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장애인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장애인복지학
ㆍ저자명 : 이선우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한국어 초록

이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가구의 빈곤 상태 변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한국복지패널 1~7차 원자료를
사용하여 패널로짓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고정효과모형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취업 여부, 취업
가구원 수 및 공공부조급여액이, 임의효과 모형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취업 여부, 가구원 수, 취업가구
원 수 및 사회보험급여액이 정신장애인가구의 빈곤 상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Hausman 검증 결과, 고정효과 모형이 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개별 정신장애인가구의
빈곤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정신장애인에게 지지적이며 비차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의료비
지출을 고려하여 기초보장수급대상자를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영어 초록

This study performed a panel logit analysis to explore factors on the poverty status of households with
the mentally disabled using the Korean Welfare Panel Data waves 1~7. The analysis shows that, in the
fixed effect model, the employment status of the mentally disabled members, the number of employed
members, and the amount of public assistanc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that, in the random effect
model, the employment status of the mentally disabled members,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the
number of employed members, and the amount of social insurance benefits are. In addition, the Hausman
test shows that the fixed effect model is more appropriate than the random effect model. Therefore, the
policies which support the mentally disabled with supportive and non-discriminant jobs and expand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beneficiaries by considering medical expenses are needed to move the
poor households with the mentally disabled out of the povert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