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후견제도에 대한 특수학교 학부모들의 인식과 이용의사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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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교육
ㆍ저자명 : 마은경, 이은정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2013년 7월1일 시행되는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특수학교 학부모들의 인식과 이용
의사를 알아보기 위해 C시의 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인식은 학력과 월 가구소득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용의사에서는 학부모의 80.4%가 향후 이 제도를 이용하겠다고 하였고, 장애등급에 따라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부모들은 성년후견제도가 장애인의 인권보
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성년후견인으로 사회복지사를,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기관으로 보건복지부와 전문교육기관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
으로 성년후견제도가 우리사회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전문후견인 양성을 위한 기본교육 및 보
수교육에 대한 검토와 이를 교육하고 관리 감독 등을 할 수 있는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학력수준 및 월 가구소득에 따라 성년후견제도 이용에 있어서 정보 및 이용 격차
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식 교육과 지원,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toward parents at a special school in C city so as to
find out the awareness and intent-to-use of parents at special schools about adult guardianship
system which is expected to implement on July 1, 2013. The analysis findings show that in the
awareness about adjust guardianship system those parents became aware of only 1 item out of 7
item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the education background and
monthly household income. For the intent-to-use, 80.4% of parents answered that they would use
this system in future,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depending on
disability rating. In addition, parents were aware that this adult guardianship system would
contribute to human rights and welfare promotion of the disabled, preferring social workers as
adult guardian.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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