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그리고 글쓰기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독서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독서치료연구 / 6권
ㆍ저자명 : 이봉희

목차

I. 왜 감정표현 글쓰기인가?
II. 저널테라피(Journal Therapy): 일기쓰기치료란?
III. 페니베이커의 글쓰기치료(감정표현치료 EET)
IV. 글쓰기/저널치료의 적용범위
참고도서

한국어 초록

우리는 억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금연, 금주, 무분별한 성행위의 금지,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없는 음식, 운동 등 욕구의 억제로 가득 찬 재미가 없는 시대이다. 우리에게 흥미 있는 일이 남아 있다면 그 중 하나는 “우리의 충동을 억제하는 것, 그리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깔보는 일”이다. 새로운 자기 독선의 시대가 온 것이다.(페니베이커)
자신의 감정과 느낌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자신이 느끼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알며, 또한 그 감정들을 어떤 책망이나 비난, 처벌, 혹은 수치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왜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바로 알 수 없으며 그럼으로써 참자아로부터 소외되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