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방식을 이용한 경부선 선로용량 산정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36권
ㆍ저자명 : 김연규

목차

Ⅰ. 서론
Ⅱ. 국내 철도 선로용량 산정의 문제점
Ⅲ. UIC 선로용량산정 방식
Ⅳ. UIC식을 이용한 경부선 선로용량산정
Ⅴ.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열차의 운행은 도로와 같이 용량제약을 받으며 이에 따라 선로구간별로 용량을 산정하여 그 범위 내에서 운행하게 된다. 국내에서 현재 선로용량을 산정하는 방식은 일본인 야마기시데루오(山岸輝雄)가 경험에 의해 작성한 방식으로서 1945년에 적용된 이후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국내의 지역간 철도 운행 현황을 살펴보면 경부선을 주 간선으로 하여 장항선, 호남선, 전라선, 북선 등 주요 노선이 지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서울 지향형 노선 체계로 경부선 수도권 구간에 철도수요가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수요행태로 인하여 경부선 서울-대전구간은 이미 선로용량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어서 이와 연결되어 있고 철도 수요가 잠재되어 있는 호남선, 장항선 등에 운행 회수를 증설 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런데 경부선 일부 구간은 임시 열차 등의 편성 방식으로 계산된 선로용량 보다 용량 이상으로 운행되고 있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선로용량 산정 방식에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