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설계시 도로의 등급별 K-factor 적용 방법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52권
ㆍ저자명 : 김범진, 손영태

목차

Ⅰ. 서론
Ⅱ. 이론 및 기존 연구 고찰
Ⅲ. 자료분석 및 해석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는 1903년 처음 자동차가 도래된 이후 차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도로의 증가도 기대된다. 도로를 설계시 적절한 차로수의 결정은 막대한 공사비의 소요에 따른 경제적 측면 및 국가 간선도로망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도로의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 장래의 목표 연도에 부합하는 적정 규모의 도로를 제공하여야 하며, 이에 도로의 등급별 적정 K값을 선정하여 연평균일교통량을 시간교통량으로 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나라 KHCM에서는 설계시간계수 K값을 도시지역 0.09 지방지역 0.15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률적인 K값의 적용으로 도로의 과대한 시설을 설계할 경우 도로시설물의 일부분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거나, 예상되는 교통수요에 못 미치는 도로를 시설할 경우 목표 연도 이전에 교통수요를 초과하여 수요자의 시간손실이나 도로의 추가 확장공사로 인해 국가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적절한 K값을 산정하여 적절한 도로를 설계하도록 추진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값에 영향을 주는 교통 특성치에 대하여 정의를 하고, 각 특성치간의 상관성을 검토하여 우리나라 일반국도를 군집방법에 의하여 3개의 군집을 형성하여 각 군집에 맞는 K값을 결정하도록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