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행태분석을 통한 차량 Navigation 적정 설치 위치 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53권
ㆍ저자명 : 김중태, 이영인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및 절차
Ⅳ. 연구결과
Ⅴ. 결론
Ⅵ.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최근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고속도로 사고내는 법 10계명’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항목 중 ‘운전 중에는 많은 생각과 동작을=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 Navigation 주시, TV시청은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로 명시하였고 여기에서 차량 Navigation 주시가 운전 중 운전자에게 위험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199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차량 Navigation은 현재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차량 Navigation은 초기에 단순한 길 안내 표시에서 이제는 통합음성정보기능에다 디지털미디어방송(DMB)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Navigation 기술의 발달로 DMB, MP3, 게임 등 많은 추가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최근 차량 내 Navigation 설치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Navigation 설치의 증가는 운전자의 편의와 많은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안전운전 측면에서 부정적임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는 달리 Navigation의 안전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미비하다고 보고 안전적인 Navigation 설치 위치를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