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적 변수를 이용한 건널목 시인거리 추정모델 개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53권
ㆍ저자명 : 조한선, 이호원, 오주택

목차

Ⅰ. 서론
Ⅱ. 현장조사
Ⅲ. 시인성 평가 모델의 개발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일반적으로 철도건널목에서의 사고는 그 빈도수는 적으나 대형사고로 이어져 막대한 사회적ㆍ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중인 철도건널목은 총 1,537개소로 그 중 93%인 1,428개소의 건널목이 1종 건널목이며 1995년부터 2006년까지 과거 12년간의 건널목 사고는 연평균 1.7%의 미약한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과거 6년 동안의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한 사고와 사고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 역시 각각 연평균 11.1%와 16.3%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국ㆍ일본 등 교통선진국과 비교하면, 미국의 경우, 건널목 100개소 당 사고건수는 1.35이며 일본은 1.28인 반면 우리나라는 6.1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철도건널목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건널목 입체화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만, 지형적인 문제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장래 철도의 복선화, 고속화 및 도로 교통량 증가로 인해 철도건널목에서의 사고위험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