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요소를 고려한 가변전광표지(VMS)와 우회도로간 적정이격거리 판별모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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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5.03.25
최종 저작일: 2007.01; 8페이지/ 어도비 PDF;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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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57권
ㆍ저자명 : 정도영, 이수범, 김장욱, 전진우

한국어 초록

가변전광표지(Variable Message Sign, VMS)는 「도로의 구조 • 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38조에 의하여 설치하는 교통관리시설로, 도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도로부속시설이다. 가변전광표지(VMS)는 도로이용자에게 도로, 기상 및 교통의 상황이나 그에 따른 교통규제의 상황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한 통행을 하도록 하는 시설로써 지능형 교통시스템(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설치 •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 구축된 VMS는 그 설치와 운영에 관한 일관된 기준 없이 설계자 및 운영자의 임의판단에 의하여 설치되고 있다. 차량운전자의 가시거리, 판독가능거리, 소실거리, 인지가능 메시지 수 등 인간공학적 특성에 대한 적정한 연구 없이 설치 ·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도로이용자의 운전행태 및 안전은 배제된 상황에서 단순한 도로 기하구조 및 교통특성만을 고려하여 개략적인 설치위치만을 말해준다. 가변전광표지(VMS)는 안전을 도모하는 시설임에 불구하고 안전을 고려하여 설치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