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중교통망의 특성을 고려한 중복노선 구간의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 평가 방안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4권
ㆍ저자명 : 성기범, 천승훈, 이영인

목차

Ⅰ. 서론
Ⅱ. 기존연구 고찰
Ⅲ. 중복노선 구간의 효율성 평가방법론
Ⅳ. 서울시 중복노선의 효율성 평가
Ⅴ. 결론 및 향후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2004년 『서울시 버스 체계 개편』으로 중앙버스차로제, 요금체계개편, 버스의 준공영제 등을 시행하였으며 이로인해 버스의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용객의 증가되었다. 그러나 현재 준공영제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버스는 시의 재정지원으로 서비스 향상보다는 단순한 운행에만 목적을 둠으로써 버스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는 교통정보센터인 TOPIS를 설치하여 버스를 관리하고 버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개별노선의 정류장에 대한 지표를 산출하고 이용하고 있어 실제 승객들이 이용하는 중복노선 구간에 대한 평가가 미비한 실정이다. 즉, 이용자가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이용 가능한 노선의 버스가 같은 시간에 도착하는 등 비효율적 운행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이용자의 평균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복노선 구간의 버스 효율성 평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며 서울시의 버스를 대상으로 기존의 평가방법과 비교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중복노선을 고려한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해지며 버스의 서비스 향상 정책 수립 등에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