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의 개발계획 반영 방법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6권
ㆍ저자명 : 홍기만, 조중래, 홍영석, 강진동, 김채만

목차

Ⅰ. 서론
Ⅱ. 관련 문헌 고찰
Ⅲ. 방법론 설정
Ⅳ. 결론 및 향후 연구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교통수요예측 과정에서 반영되는 개발 계획(도로, 철도, 택지개발, 산업단지 등)은 장래 교통량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사업의 시행여부를 판단하는 경제성 및 정책적 분석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통행발생 예측은 유사시설의 목적별 원단위 적용 또는 개발계획 자료(인구수, 세대수, 시설별 면적 등)의 목적별 원단위를 적용하여 산출하고 있어 현실성에 맞는 예측이 가능하다.
인구 유입(비율) 산정은 과거 인구이동 자료를 이용하여 산정하는 방법과 개발업체 및 기관에서 제공하는 계약자 주소지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후자의 경우 자료 취득의 어려움으로 과거 인구이동 자료를 이용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이러한 과거 인구이동 자료를 이용한 인구 유입(비율) 산정 방법은 비도심지역 및 농촌지역에서의 유입 인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규모 개발계획 반영에 따른 적용이 어려운 한계를 지니고 있다.
통행분포의 경우에는 기존 O/D의 분포를 그대로 적용하는 Fratar 모형과 죤간 거리와 규모 등을 고려한 Gravity 모형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Fratar 모형의 경우, 비도심지역 및 농촌 지역에서의 통행 분포가 제한되어 있으며, Gravity 모형은 기존의 통행패턴이 변화되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