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 연계형 회전교차로 도입효과 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6권
ㆍ저자명 : 김도훈, 이동민, 유정호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분석의 개요
Ⅳ. 효과분석
Ⅴ. 결론 및 향후연구 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국내의 지방부 도로에서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가 만나는 교차점 즉, 규격이 높은 도로와 규격이 낮은 도로와의 인터체인지 형태의 입체교차 시설이 보편화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형 입체교차로는 교차형식이 간단하고 공사비 및 용지 소요 측면에서 최소가 될 수 있는 시설이다. 그러나 간선도로와 연결된 하단부 두 개 교차로 사이의 거리가 기존의 주변 지형 및 지물의 영향을 받아 국내 설계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150m보다 짧은 거리로 설치ㆍ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이아몬드형 인터체인지는 하부에 좌회전을 수반하는 두 개의 평면교차부가 생기기 때문에 한쪽의 교차부에서 발생되는 교통지체가 다른 쪽에 영향을 미치기 쉬워 이를 고려한 효율적인 운영방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부 간선도로 하부의 교차로 운영형태는 교통량이 비교적 적음에도 신호교차로로 운영되어 불필요한 교통지체시간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간선도로 하부교차로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ㆍ출입부와 연결된 교차로도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교차로가 많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부 및 진출부에서의 교차로 형식은 일반적으로 평면 교차로이며, 교차로 운영방식은 지방지역의 경우에 관광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교통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신호교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교통량이 적은 교차로를 신호교차로로 운영할 경우에는 빈번한 교통지체가 발생되고, 이로 인해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량이 증대되어 환경오염이 심각해 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