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C 자료를 기반 고속도로 정체상황 판정 알고리즘 개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6권
ㆍ저자명 : 전성민, 심상우, 안성채, 최기주, 신강원

목차

Ⅰ. 서론
Ⅱ. 기존문헌 고찰
Ⅲ. 정체상황판정 분석 방법 및 알고리즘 개발
Ⅲ.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고속도로의 첨두시, 주말 및 휴일의 교통수요의 증가로 상습적으로 지·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국도로공사는 1993년 FTMS를 구축하였다. FTMS는 정체상황 판정 및 소통상황 정보 제공은 지점검지기인 VDS(Vehicle Detection System, 이하 VDS)를 이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VDS는 어느 한 지점에 설치된 2개 검지기의 검지 시간 차이를 통해 산출된 지점속도를 공간평균속도로 환산하여 소통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점에 대한 신뢰성 및 실시간성은 높은 반면 지점속도를 공간평균속도로 환산하기 때문에 교통정보 제공되는 구간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exTMX서는 전국 약 600만대의 하이패스 차량단말기(OBU: On-board Unit 이하 OBU) 장착차량을 교통정보 수집용 프로브로 활용하는 하이패스 교통정보시스템(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 이하 DSRC)을 구축하였다. DSRC는 RSE 수신시각 차이를 통해 해당 차량의 통행시간을 산출하며, 단위구간에 대한 통행 시간을 통해 통행속도를 산출한다. 산출된 통행 속도를 기반으로 Congestion Zone 단위의 정체 상황 판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점 및 구간 자료 모두 구간통행 속도의 산출이 가능하나 현재까지 두 자료의 비교 분석을 통한 역할 정립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VDS자료와 DSRC자료의 신뢰도 분석을 통하여 정체상황 판정을 위한 각 자료의 역할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