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영아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의 민감성과 영아의 반응성의 차이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인지발달중재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지발달중재학회지 / 1권 / 1호
ㆍ저자명 : 이형민

목차

I. 서 론
II. 연구 방법
III. 연구 결과
IV. 논의 및 결론

한국어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와 영아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의 민감성과 영아의 반응
성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에는 40개의 질문지가 분석되었다. 어머니의 민감
성과 영아의 반응성을 측정하기 위해 정서적 기용성 척도(EAS 4th edition; Biringen, 2008)를
사용하였고, 분석으로는 이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어머니의 취업과 영아의 성과
월령에 따라 어머니의 민감성에 대해 주효과가 나타났다. 어머니가 취업을 한 경우에 미취
업 어머니보다 민감성이 낮고, 자녀가 여아인 경우 남아의 경우보다 어머니의 민감성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영아의 월령이 높아짐에 따라 영아의 반응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mothers' sensitivity and infants'
responsiveness according to both mothers' and infan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number of
participants of this study was 40 mother-infant dyad.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is study,
Mothers' sensitivity and infants' responsiveness were coded by Emotional Availability scale(EA,
4th ed.,2008,) and analyzed by using two-way ANOVA. The result shows that there was main
effect for mothers' sensitivity according to mothers' job status and also for mothers' sensitivity and
infants' responsiveness according to infants' gender and age. Therefore, this study illustrates that
employed mothers showed lower sensitivity than unemployed mothers and mothers tend to be
more emotionally related to their daughters than sons and infants' responsiveness to their mothers
increases as the infants get olde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