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Bollnow의 교육인간학에서의 교육자의 미덕에 관한 연구 -신뢰와 인내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원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교원교육연구 / 20권 / 3호
ㆍ저자명 : 강기수

목차

요 약
I. 머리말
II. 교육자의 미덕으로서의 신뢰
1.교육적관계 성립의 전제로서의 신뢰
2. 교육자의 미덕으로서의 신뢰
IV. 교육자의 미덕으로서의 인내
1. 시간관계 미덕으로서의 인내
2. 교육자의 인내
VI. 교육자의 미덕 : 신뢰와 인내의 교육인간학적 기능
V. 맺음말
참 고 문 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연구에서는 O.F. Bollnow의 교육인간학에서의 교육자의 미덕으로서의 신뢰와 인내의 문제를 고찰하였다.교육자의 미덕으로서의 신뢰는 인간 그 자체를 믿는 것으로서 모든 인간 관계 형성의 근거가 되며, 교육 성립의 전제가 된다. 지속적인 신뢰 속에서 발생하는 인내는 시간을 허용하고, 시간에 일치하여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교육 실제에서 가장 획득하기 어려운 미덕 중의 하나이다. 교육자의 미덕으로서 신뢰와 인내는 아동으로 하여금 안정의 감정을 지니게 하여 올바른 성장을 가능케 하며,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가능케 한다.특히 불신과 갈등, 그리고 초조와 불안이 만연해 있는 오늘의 한국 교육현실에서 교육자의 미덕으로서의 신뢰와 인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교육자의 미덕이다

영어 초록

O.F. Bollnow hat auf Grund des p?dagogischen- und anthropologischen Gegichtspunkt alle ph?nomen im Zusammenhang mit menschlichen Leben betrachtet und die Vertrauen und die Geduld
Durch das Affekt des Verh?ltnises von Menschen hat die Vertrauen als Urspr?nglichstes wichtige p?dagogische Bedeutung, es neigt dazu, daß die Kinder anders als pflanzen und Tire der Vertrauen entsprechen wollen. Die Vertrauen des Erziehers ist wirklich der tragende Grund, der immer vorhan- den sein muß, wenn das Kind sich richtig entwickeln soll. Es ist also im dieses Sinn eine unerl?ssliche Voraussetzung der Erziehung.
Die Geduld ist einfach nicht auszuhalten, sondern sie ist der Geist, um seine Aufgabe zu l?sen, und als ohne Eile die Zeit zu erlauben, f?r das errichendes Ziel die Eile zu dulden. Bollnow unterscheidet diese Geduld von der des Herstellers, G?rtners und Erziehers.
Die menschliche Schwachheit wird von der Geduld der Erziehung verstanden und damit zusammen begleitet, aber wenn sich die Menschen darauf grunden, wird die wahre Erziehung erm?glich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