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case study 절박유산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Gynecological Assessment Guide
2. 간호과정
1) 간호문제
2) 간호진단
3) 간호과정

Ⅳ. 결론

Reference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절박유산은 전체임신의 20~2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절박유산은 임신유지가 가능하지만 유산이 되지 않더라도 조산, 저체중아, 주산기 사망 등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어 그만큼 위험하다. 또한 유산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임신 전반기(임신 20주 이전)에 걸쳐 혈성 질분비물 또는 질출혈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약간의 혈성 질 분비물이나 질 출혈을 임신 중 월경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생리적 현상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절박유산은 그만큼 위험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실습을 통해서 알게 된 절박유산에 대해 남들에게 알리고, 쉽게 이해하게 하고자 이 사례연구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절박유산의 정의
- 임신 전반기에 질 출혈이 있는 것
- 하복통 또는 요통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유산의 위험이 증가
- 임신 초 1/4~1/5에서 질 출혈을 보이며 이들의 1/2에서 유산이 된다.
- 대개 출혈은 경미하며, 경미한 하복부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2) 절박유산의 예후
- 절박유산이 있었던 경우
- 조산
- 저출생 체중아
- 주산기 사망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나 기형의 빈도는 증가하지 않는다.

3) 절박유산의 감별진단
① 태반징후(placental sign) : 월경 예정일 쯤에 약간의 출혈이 있는 것
② 자궁경부 병변(lesion), 용종(polyp), 자궁경부염
- 이들에서는 하복통이나 지속적인 요통이 나타나지 않는다.
③ 자궁외 임신과도 감별하여야 한다.

4) 절박유산의 치료
-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다. 진통제를 투여하면서 집에서 쉴 수도 있으나 심하면 입원해야 한다.
- 절대안정
- 황체화호르몬(PROGEP) 주사
- fluid 치료
- 유산시키는 경우
① 빈혈을 유발할 정도로 출혈이 있을 때
② 혈량감소(hypovolemia)가 있는 경우
- 10%정도에서 fetomanternal hemorrhage가 발생하므로 D(-)산모인 경우 면역글로블린을 투여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최연순 외/ 여성건강간호학 Ⅰ․Ⅱ/ 수문사, 2012
정영숙, 강기노/ 여성건강간호학 임상실습 지침서/ 수문사 2014
부산 화명일신기독병원 분만실 메뉴얼
부산 화명일신기독병원 차트, 카덱스
http://www.kimsonline.co.kr/
http://health.naver.com/mentalHealth/list.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