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신체적 사회적 특성과 주관적 체형인식의 관계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웰니스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웰니스학회지 / 10권 / 1호
ㆍ저자명 : 전병환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 의
Ⅴ.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아동의 신체적 사회적 특성과 주관적 체형인식에 대한 관계를 구명하여, 아동들로 하여금 올바른 체형 인식을 할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만6세 이상 11세 이하의 초등학생 589명(남 313명, 여276명)의 신체적 사회적 변인들과 주관적 체형인식과의 상관관계 및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별, 신장, 체중,허리둘레, 체질량 지수가 주관적 체형인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 변수로 나타났다. 특히, 남아들은 자신을 보다 비만한 체형으로 인식하였으며,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자신을 더욱 비만한 체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주관적 체형인식에 있어서 주관적 체질량지수와 신장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58%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질량지수와 신장이 아동의 주관적 체형인식을 예측하는데 영향력 있는 변인임을 시사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physic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and subjective body perception in children, inorder that children may correctly perceive their body image. Data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2, was used to analyze relationship and influence of body composition variables and subjective perception of body image in589(boy 313, girl 276) six to eleven year-old elementary school students. Research has shown that sex, height, weight, waistcircumference, body mass index is found to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ubjective body perception. Specifically, more boysthan girls perceive their body image as obese, and also subjects with higher height, weight, waist circumference, body mass index(BMI) tend to consider themselves obese. Secondly, BMI and heigh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subjective body perceptionwith a predictive power of 58%. These results suggest that BMI and height are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the prediction ofsubjective body perception in childre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