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부모역할(AP) 프로그램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취학 전 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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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미술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술치료연구 / 22권 / 2호
ㆍ저자명 : 하진영, 전순영
ㆍ저자명 : 하진영, 전순영
목차
Ⅰ. 서 론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에서는 적극적 부모역할(AP) 프로그램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취학 전 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S구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6, 7세 취학 전 아동을 둔 어머니들 18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9명, 통제집단 9명
을 무선으로 배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13년 10월 15일부터 매주 2회기 120분씩 사전?사후검사를 제외하
고 총 12회기가 진행되었다. 연구도구로는 양육스트레스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양육스트레스 지표/단축형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 PSI/SF)척도, 양육효능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양육효능감 척도, 사
전?사후검사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SPSS(18.0)를 사용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스트레스의 하위영역 4가지의 영역 가운데 4개 영역 모두에서 유의미
한 차이를 보였으며, 전체결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둘째, 양육효능감의 하위영역
5가지 영역 가운데 5가지 영역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전체결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
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적극적 부모역할(AP) 프로그램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취학 전 아동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group art therapy using an active parenting (AP) programaffects the nurturing stress and the nurturing efficacy of preschoolers' mother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preschoolers' mothers of 6-7-year-old kids being enrolled in a kindergarten or a nursery class at
S-gu in Seoul. The 18 randomly selected volunteer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equally sized groups,
the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This program was performed a total of 12 times, each
lasting 120 min., except the pre-test and post-test, twice per week starting on October 15, 2013. The
Parenting Stress Index (Short Form: PSI/SF) scale was used to see the change in nurturing stress, and the
nurturing efficacy scale was used to check the change in nurturing efficacy. To check the changes in the
pre-tests and post-tests, the data were quantitatively processed by an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with the SPSS 18.0 program.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ll of the four low
variables for nurturing stress demonstrated meaningful differences. Secondly, the data showed that all five
low variables of nurturing efficacy demonstrated meaningful differences, indicating that the study showed
statistically meaningful results. In conclusion, this group art therapy using an active parenting program gave
some positive effects on nurturing stress and nurturing efficacy of preschoolers' mothers.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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