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논의 활성화에 따른 도덕과 통일교육의 강화 방안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도덕윤리과교육 / 45권
ㆍ저자명 : 박찬석

목차

Ⅰ. 서 론
Ⅱ. 정부의 통일 대박론과 도덕과의 준비
Ⅲ. 도덕과 통일교육의 지향점 찾기
Ⅳ.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통일은 진정한 의미의 제도적인 변화 속에서 추구되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변화의 기
조를 교육에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도덕과의 통일교육은 남북한 통합교육을 도모하는
기조로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도덕과의 통일교육은 사회 전반적인 통일 세력의 존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즉 도덕과의 통일교육은 민족내부 속에 존재하
는 모든 조직과 단체 그리고 개인에게까지 중요한 인식을 통합하는 내용으로 진척되어야 하
는 것이다. 한반도 분단으로 인한 이념 대립을 극복하기 위해서 민족통합교육의 지향인 도덕
과의 통일교육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통일논의는 민족사이 속에서 일어났던 갈등에 대해
국제환경, 남북한 관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기초로 진술되어야 하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도덕과 통일교육은 갈등 극복의 의지를 새롭게 모색하는 남북한의 민족동질성을 회복하려는
실천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Unification should be pursued in the institutional change of its true sense. So it's
necessary to seek the keynote of change in education field. Unification education in
the regular moral curriculum has to be focused on a plan to resolve ideological
conflicts between liberal democracy and communism through the two Koreas'
integration education. At the same time, the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on the
basis of the correct recognition of the realties of the unified forces all over this
society. In this sense,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provide the change of
awareness and integration for all organizations, groups, and even individuals that
exist in inter-Koreas.
There have consecutively been confrontation of conflicting ideologies since the
division of Korea into North and South. The national integration education should
pursed accurate and full understanding of the geopolitical circumstances and
inter-Korean relations along with understanding of the conflicts caused from within
the two Koreas.
On the basis of that, our education should adapt Schumpeter's gale;'creative
destruction' and get over old pains and conflicts. And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be to draw up public wishes and efforts to restore the ethnic homogeneity of the
two Korea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