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복원을 위한 버드나무속 식물의 내침수성 실험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습지학회지 / 16권 / 4호
ㆍ저자명 : 김은진, 강준구, 여흥구, 김종태

목차

1. 서론
2. 연구내용 및 방법
3. 실험 결과 및 고찰
4. 내침수성 분석
5. 결론
References

한국어 초록

하천 생태 기능 증대 등 하천복원을 위한 식생 조성 시 내침수성이 강한 식물을 도입해야 하며 이를 위해 침수기간에 따
른 하천식물의 생육특성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버드나무속 식물을 대상으로 식물키, 엽수, 녹색
정도, 건중량 등을 측정하여 내침수성 및 침수기간에 따른 성장률을 분석하였으며 탁수에 의한 침수실험 결과와 비교하
였다. 실험 결과 갯버들, 버드나무, 왕버들 중 내침수성이 가장 강한 식물은 버드나무이며 정수 상태의 침수는 고탁수 침
수보다 고사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 또한 버드나무속 식물은 20일 이하의 침수 시 비침수 조건보다 식물의 생장에 도움
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vegetation composition for river restoration requires the introduction of plants which have strong flooding tolerance. A
study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river plants according to the period of flooding is essential. Accordingly, this study
measured shoots, leaf number, leaf greenness, dry weight of the plants of Salix species, analyzed their growth rate according
to flooding tolerance and the period of flooding, and contrasted the results with those of a flooding experiment in turbid
water.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showed that Koreensis is the plant which has the strongest flooding tolerance and
flooding in fresh water leads to a much lower risk of the plants being withered than in high turbid water.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ondition of the period of flooding of twenty days and under contributes to more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plants of Salix species than the condition of non-floodi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