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해충의 종합적방제에 관한 연구(2)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도입에 의한 루비깍지벌레 (Ceroplastes rubens)의 방제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응용곤충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18권 / 2호
ㆍ저자명 : 김홍선, 문덕영, 박중수, 이승찬, 장영덕

한국어 초록

기생봉인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을 1975년 일본에서 도입하여 제주도에 방사시키고 루비깍지 벌레 방제를 위한 생물학적 방법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한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감귤의 주요해충인 루비깍지벌레는 년 1회 발생하였고 부화시류는 6월하순부터 8월초순이었고 부화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다. 2. 루비붉은좀벌은 1975년 방사이래 16개 지역에 분포되었다. 3. 루비붉은좀벌의 기생율증가로 루비깍지벌레의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평균기생율은 1975년 1976년 1977년 1978연에는 였다.

영어 초록

An parasite, Anicetus beneficus was introduced from Japan to Jeju-do, Korea in 1975, and evaluated as a biological agent for control of the ruby scale, Ceroplastes rubens MASKEL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 major pest of citrus, ruby scale had one generation a year and hatched from late June to early August with the peak hatching in the middle of July. 2. A. beneficus was widely distributed in 16 citrus growing areas since released in 1975. 3. The pnupulation of ruby scales was considerably decreased by increasing of the parasites. Mean percent parasitism of A. beneficus was 1.7 in 1975, 14.1 in 1976, 31.0 in 1977 and 37.0 in 197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