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천적유지식물을 이용한 진딧물의 생물적 방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응용곤충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42권 / 1호
ㆍ저자명 : 김용헌, 김정환

한국어 초록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영어 초록

Biological control of aphids using "banker-plants with the parasitoiid, Aphidius colemani Viereck (BPAC)" was carried out on cucumber in greenhouse. The BPAC consisting of barley seedlings infested with Schiraphis graminum (Rondani) enhanced the early establishment of Aphidius colemani in the greenhouse and prolonged the control of Aphis gossypii on May 8, 2001 The BPAC was placed in the greenhouse at transplanting at the rate of 1 per 30 m2 of cucumber. Although good control effect was gained until early August after placing banker plants on May 9, the effect after then because of high temperature. The aphid population on cucumber in control plots reached to a peak on June 26, and decreased because of entomopathogenic fungus for rainy season of July, and increased again to a very high population on Augus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