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생약재의 열수 추출물에 대한 Ethanol 분획물의 항산화 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식품영양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0권 / 2호
ㆍ저자명 : 정동현, 백승화, 박성수

한국어 초록

국내산 재배 생약류 28종 중 열수 추출물에서 항산화력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된 작약, 목단, 황금, 두충, 시호 그리고 산수유의 열수 추출물 6종을 냉동건조한 후 70% ethanol로 용해하여 ethanol 가용성 획분(ESF)과 ethanol 불용성 획분(EIF)으로 분획하였다. 이 분획물들을 60% linoleic acid에 3, 000ppm씩 가한 후 35℃의 항온기에서 저장하면서 BHA 첨가구와의 산화안정성을 비교하였다. 이 결과 작약과 황금의 ESF는 유도기간이 각각 12일과 9일인데 반해 BHA 첨가구는 9일로 나타나 산화 안정성이 더 높거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종의 생약류의 ESF는 EIF 보다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 효과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hot water extracts of Paeonia japonica, Paeonia moutan, Eucommia ulmoides, Bupleurum falcaum, Cormus officinalis were freeze dried and dissolved with 70% ethanol. These extracts were fractionated with ethanol soluble fraction(ESF) and ethanol insoluble fraction(EIF). To compare oxidative stability effect of these extracts with that of BHA, linoleic acid with 3, 000 ppm extracts was incubated at 35℃. Induction period of BHA was 9 days but that of Paeonia japonica ESF and Scutellaria baicalensis ESF was 12, 9 days respectively. And the higer antioxidant activity was observed for ESF of than EIF fo these extract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