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처리에 의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 타파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화훼학회 ㆍ수록지정보 : 화훼연구 / 18권 / 2호
ㆍ저자명 : 우진하, 남효훈, 이현숙, 최동진, 오욱, 김규원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 와 ‘Siberia’ 소인경의 새로운 휴면 타파방법을 모색하고 자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한 온탕처리 조건을 검토하였다.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두 품종 모두 30oC 증류수, 120분 온탕처리에서 맹아소요일수는 단축되 었으나 맹아율이 낮았다. GA4+7 100mg·L−1용액을 35oC 에서 1시간 온탕 처리에 의해서 ‘Casa Blanca’와 ‘Siberia’의 맹아율은 각각 76.7%으로 크게 촉진되었고 정식 2년차의 생장과 구근 비대가 촉진되었으며, 휴면에 따른 호흡정도를 반영하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함량과 fumarase 활성도 높아 휴면타파의 생리적 원인도 구명 하였다. 생장조절물질(GA4+7)을 첨가한 온탕처리에 의해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을 효과 적으로 타파할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ot water and dipping times, and hot- PGR’s solution on dormancy breaking of Lilium Oriental Hybrid ‘Casa Blanca’ and 'Siberia' bulblets regenerated in vitro. Hot-water treatments with distilled water were effective not sprouting rate but shortening of days to sprouting. While 100 mg·L−1 GA4+7 was effective in the dormancy breaking process of bulblets. The content of mitochondrial protein and fumarase activity were highest in bulblet of 100 mg·L−1 GA4+7 addition in hot water treatment. Therefore GA4+7 addition in hot-water treatment seem to be the alternative dormancy breaking method to low-temperature treatment in Lilium Oriental Hybrid bulblet regenerated in vitro.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