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처리가 잔대의 광합성 활성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ㆍ수록지정보 : 농업생명과학연구 / 46권 / 4호
ㆍ저자명 : 김정운, 윤준혁, 전권석, 정재민, 정혜란, 조민기, 문현식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네 가지 서로 다른 비음처리구(무처리, 25%, 50%, 70% 차광처리)에서 2년간 생육한 잔대
묘목의 광합성 특성을 분석하였다. 엽록소 a, b 함량과 마찬가지로 총 엽록소 함량은 처리구간에서 유의
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광합성능력은 50%와 75% 차광처리구 보다 무처리구와 25% 처리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구(전광조건) 하에서 생육한 잔대 묘목은 가장 높은 광합성 능력, 기공전도도, 엽육 내 CO2 농도를 나타냈으며, 수분이용효율은 50%와 75% 차광처리구가 무처리구(전광조건)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two-year-old of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um grown under control (full sunlight) and three different shading treatment (25, 50, and 75% shading treatment). Total chlorophyll contents like chlorophyll a and b content had not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reatments. Net photosynthetic rate of control and 25% treatment were higher than 50% and 75% treatment. Seedlings grown under full sunlight showed the highest photosynthetic activity such as photosynthetic rate, stomatal conductance and intercellular CO2 concentration except for water use efficiency which was relative higher under 50% and 75% treatme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