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과 허브 식물의 항산화, 항암 및 Tyrosinase 저해활성 검정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 23권 / 1호
ㆍ저자명 : 장가희, 박혜원, 이동진

한국어 초록

꿀풀과 허브의 부위별 메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항암, tyrosinase 저해활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검정한 결과, lemon balm의 leaves 추출물에서 629.48±0.90 mg GAE/g DW로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확인하였고, rosemary의 whole 추출물에서 22.45±0.81 mg CE/g DW 로 가장 높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나타내었다. Rosemary(whole)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이21.78±0.68 μg/ml로 대조구인 ascorbic acid(66.49±0.56 μg/ml)보다 3배 정도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age의 whole로부터 얻은 메탄올 추출물은 암세포에 세포독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치은섬유아세포에서는 독성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있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을 검정한 결과, sage의 whole (56.23±0.21 μg/ml)과 root(63.36±0.69 μg/ml)로부터 얻은 추출물은 대조구인 arbutin(69.56±0.15 μg/ml)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이들 식물들에 대해 추출용매 및 추출온도 등추출조건에 따른 최적 추출효율을 검토하고, in vivo 실험을 통해 생리활성 능력을 검정하는 등 보다 정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 초록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orth of Labiatae herb plants for biomedicinal materials and functional foods. It was focused on antioxidant, anticancer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of 12 species herb methanol extracts. Various herb extracts of total polyphenol, flavonoid contents showed that leaves of lemon balm the highest total polyphenol contents and whole of rosemary revealed the highest total flavonoid contents. Methanolic extracts of 11 accessions among them showed in the 40~60 μg/ml antioxidant activities. Especially, whole of rosemary(21.79±0.68 μg/ml) extract showed highest activity. In cytotoxicity test against three cancer cell lines, SK-Hep-1(liver), HeLa(uterus) and YD-15(oral), the whole of sage showed the highest toxicity with IC50 values of 79.32~165.54 μg/ml. Also, whole(56.23±0.21 μg/ml) and root(63.36±0.69 μg/ml) of sage extracts showed similar with arbutin used in control of the tyrosinase inhibitory experime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