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아틀라스」의 동아시아 지리정보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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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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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지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지도학회지 / 15권 / 2호
ㆍ저자명 : 정인철
목차
I. 서론
II. 동아시아 지리정보 해제
III. 타프로바나에 위치한 고려
IV. 논의 및 결론
註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카탈루냐 아틀라스」에 포함된 동아시아 지도의 지리정보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아시아 지도도엽에 표기된 카탈루냐어 주기들을 모두 번역하고 해제하였다. 연구 결과 마르코 폴로와 맨더빌, 오도릭, 이븐 바투타의 여행정보를 활용했음을 확인했다. 여행기를 인용한 지역정보는 상대적으로 정확했으나, 여행기에 언급되지 않은 지역은 고대의 문헌과전설을 인용하여 표현했다. 그리고 동아시아에 괴물인간을 위치시켰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타프로바나 섬에 언급된 카우리지명이 고려를 지칭함을 문헌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그러나 타프로바나 섬에는 실론, 수마트라, 일본, 고려에 대한 정보가 혼재함을 확인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가 인문학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였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geographical information of East Asia represented inCatalan atlas. The labels in Catalan were translated and interpreted. As a result, it was assured that the travelsof Marco Polo, John Mandeville, Friar Odoric, and Ibn Battutah were referenced. The regional information with travel story references were relatively accurate, and regions not in travel stories had ancient sources and legendsas references. the Monstrous races were refuged in East Asia. Literature research led to the result that the placename ‘Caulij’ referred in Taprobana was actually representing Korea. But in Taprobana, information about Ceylon, Sumatra, Japan and Korea were mixed. The use of the annotation of catalan atlas in humanistic approach was also commented.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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