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의 차별경험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인간복지실천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인간복지실천연구 / 14권
ㆍ저자명 : 최병일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장애여성의 차별경험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수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장애여성 1,620명 중 결측 치를 제외한 1,612명을 대상으로 SPSS 19.0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차별경험과 생활만 족도 간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1, 2, 3단계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차별경험과 생활만족도 간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상생활의 차별경험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낮게 나타나지만, 장애여성들 스스로가 장애를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장애여성을 임파워먼트할 수 있도록 실천적 개입방안과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s purpose for what women with disabilities's experience discrimination effects on life satisfaction by verifying self-esteem as parameter. For this, the fifth year data of disabled employment panel which investigated in Employment of the disabled in Korea Corporation was used and it was conducted SPSS 19.0 for 1,620 target of 1,612 women with disabled except for missing value.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 not only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between life satisfaction on self-esteem of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 1, 2 and 3 all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ut also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in everyday life and life satisfaction was confirmed between the mediated effect. Based on these findings, the higher the daily life of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d the lower life satisfaction but variety of capacity-building programs for the women themselves to recognized and overcome their disabilities and ability to accommodate and enhance self-esteem through empowerment women with disabilities practical interventions to help plan and policy implications are presente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