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발달사(역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국의 보건발달사
1) 고대
2) 중세
3) 근세
4) 근대
5) 현대
2. 우리나라의 보건발달사
1) 삼국시대
2) 통일신라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20세기
(1) 대한제국시대
(2) 한일합병시대
(3) 대한민국시대
6) 21세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공중보건은 일반적으로 '사회의 조직 있는 노력을 통하여 실현하는 질병의 예방, 새명의 연장과 건강보호의 과학과 기술', 모든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하는 과학, 실질적인 기능과 신념의 종합', 또는 '지방, 국가, 민족과 국제자원의 조직형식으로 모든 사회의 주요한 보건에 영향 주는 문제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정의되고 있다. 한편 사전적 의미에서 공중보건은 '전체 공동체의 건강'이나 '인간의 신체 또는 공동체 보건 또는 위생의 조건을 지칭하는 것으로, 특히 질병을 위한 예방적인 의약품과 조직된 치료에 의한 공동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정의된다.

Ⅱ. 본론
1. 외국의 보건발달사
고대 이집트에서는 오수처리 체계와 개인위생 방법이 잘 발달되었으며, 유대인의 모세율법은 많은 보건분야에 공헌하였다. 나병환자를 격리시켰으며, 돼지고기를 금식시킨 일들은 초기 지역사회 보건 수단의 한 예이다. 모세율법의 또 다른 부분은 모자보건, 감염병 질환관리, 훈증소독법, 건물소독, 음식물보존, 상수공급, 하수처리, 캠프장의 위생시설에 대한 개인 및 지역사회의 책임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그리스에서는 지역사회보건보다 개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오늘날 권장되는 많은 건강증진 행위를 실행하였다. 즉, 건강식이·운동·위생을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고대 로마(B.C.146년 이후)시대에는 지역사회보건과 관련된 수많은 규정과 법칙을 만들었으며, 복지를 강조하였다. 공중위생에 대한 로마의 관심은 도로포장과 쓰레기처리, 상수와 하수체계를 구축하는 데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로마인은 건물건축, 환기, 난방에 대한 것을 규정하였고, 부정부패의 척결을 시도하였다. 역사적으로 이 시기에 아픈 사람을 간호하는 것은 가족 중 여성의 기능이었다. 부유한 가정에서는 가족 중 나이가 지긋한 부인이 가족구성원과 가정부 및 하인의 건강요구가 있을 때 돌보아 주었다. 이러한 돌봄은 일차적인 완화방법이었고, 오늘날 가노의 개념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임호,「공중보건위기 해결과 지적재산권법 : TRIPs협정을 중심으로」, 2005, 13페이지
지역사회간호학Ⅰ(2016), 박인혜 외 공저, 현문사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2013), 대한예방의학회 저, 계축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