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교통정보 민-관 협력정책 추진방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12권 / 1호
ㆍ저자명 : 장유진, 조순기, 안수연

목차

서론
국내 ITS 정책의 변화
현 교통정보 정책의 성과와 한계
정부의 향후 정책방향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관련
기술 중 하나인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기술은 교통
기술 및 정보통신 기술의 진화와 더불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 처음 ITS가 도입된 1990년대 초, 교
통정보 수집원은 도로에 매설된 루프 검지기 생성
정보, 아날로그 기반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 확인 또는 도로이용자를 통한 교통상
황(소통상황, 사고, 공사 등) 제보가 전부였다.
그러나 2000년 이후 교통정보 수집 기술이 발전
하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통정보의 수집이 가능
하게 됨은 물론 교통정보의 질 또한 향상되어 교통
정보 콘텐츠가 고급화되어 왔다. 특히, 기존 교통정
보 수집․제공 방식이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지속
적인 인프라의 설치․운영이 필요하였으나, 최근에
는 내비게이션 등 차량단말기와 스마트 폰 등 개인
이동형장치가 등장하면서 개별 도로 이용자로부터
교통정보 수집이 가능해짐은 물론 정보제공분야에
서도 개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ITS에
있어 교통정보 수집․제공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하게 되었다.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은 전통적인 지점검지
방식인 영상 또는 루프 검지기가(VDS; Vehicle
Detection System) 초기 단계였다면, 촬영한 차
량번호를 매칭하거나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차
량단말을 매칭하는 구간검지 방식에 이어, 연속통신
이 가능한 스마트폰 등 이동단말의 위치정보를 이용한 위치기반 정보수집으로 발전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