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자리 만족도에 따른 대졸청년층 취업자의 유형 분류 및 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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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기업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기업교육연구 / 18권 / 1호
ㆍ저자명 : 조대연, 두민영
ㆍ저자명 : 조대연, 두민영
목차
Ⅰ. 서 론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첫 일자리의 만족도에 따라 청년 취업자의 유형을 분류하고, 이들의 대학재학시절의 취업 준비, 학교생활 만족도, 현 일자리에서의 이직의도와 사유를 비교 분석하여
취업 준비생, 대학 및 기업에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분석을 위해 고용정보원의 2014 대졸
자 직업이동 경로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4년제 대졸 상용근로자 5.558명의 자료를 분석하
였다. 대졸 취업자의 유형 분류를 위해 비위계적 군집분석 방법인 K-means 군집 분석을 실시
한 결과, 대졸 청년층 취업자는 총 5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이들의 주요 직업 가치, 첫 일
자리 이직 경험 여부와 사유,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다음 5가지 유형으로 명명하였다 : 1) 준
비된 취업 성공형, 2) 취업 시행착오형, 3) 현실 순응형, 4) 적성 및 미래 중시형, 5) 소극적 취
업자형. 5가지 유형의 학교생활 만족도와 취업 준비 경험을 비교한 결과, 첫 일자리에서 가장
성공적인 취업을 한 준비된 취업 성공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학교 생활 만족도와 취업 준비
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반면, 첫 일자리 만족도가 가장 낮고, 이직률이 높았던
취업 시행착오형은 학교생활 만족도이 낮고, 취업 준비경험에 대해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5가지 유형의 현 일자리에서의 이직의도와 사유, 의중임금을 비교한 결과, 준비된 취업 성공형
의 이직의도가 가장 낮고, 취업 시행착오형의 이직의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들의 향후 이직을
고려하는 사유는 첫 일자리의 이직 사유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직업
가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졸 청년층 취업자의 대학생활
경험과 취업 지원을 하는 대학과 청년층 취업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ake suggestions for reducing early turnover of young collegegraduates. This study classified young college graduates by the level of their job satisfaction on their first
jobs and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in terms of work value, turnover experience, causes
of turnover, reservation wage, and satisfaction with college experience, and job search preparation. We
analyzed data on 5,558 young college graduates and the participants were clustered into 5 groups using
K-means cluster analysis. These groups are: 1) successful job search winner, 2) job search trial out 3)
reality obedient 4) career aptitude oriented, 5) passive job seeker.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atisfaction with college experience and job search preparation among the five
groups; successful job search winner types outperformed other types of young college graduates. Furthe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asons for turnover in the first job and the turnover intention in the
current job remained identical. This finding could be interpreted as the influence of work values of
young college graduates on their job satisfaction. In this study, successful job search winner types were
found to be the best candidates for recruitment in terms of job satisfaction and low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college life and job search preparation of successful job search
winner type in future research.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college students, universities, and
corpor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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