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적자기애와 사회적 지지가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문제

Ⅱ. 이론적 배경
1. 내현적 자기애
2. 사회적 지지
3. 진로미결정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1) 내현적 자기애 척도
2) 사회적 지지 척도
3) 진로미결정 척도
3. 연구절차
4. 분석방법

Ⅳ. 연구결과
1. 내현적 자기애, 사회적 지지, 진로미결정의 기술통계
2. 내현적 자기애, 사회적 지지, 진로미결정의 상관관계
3. 내현적 자기애, 사회적 지지가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4. 내현적 자기애, 사회적 지지의 각 하위요인이 진로미결정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

Ⅴ. 결론 및 논의
1. 결과에 대한 논의
2.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진로결정은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가치관과 태도, 정신 및 신체 건강, 가족관계, 인간관계, 거주지 등 생활의 모든 측면에 걸쳐 영향을 받으며, 개인의 욕구를 실현하고 인생의 목적과 방법을 결정하게 한다(Tolbert, 1980 재인용). 이처럼 진로결정은 개인의 삶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삶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주요한 모체가 될 수 있다. 특히 진로에 대한 관심은 평생 동안 지속되지만 청소년기는 진로결정의 첫 출발점이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준비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와 같이 청소년기는 진로결정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청소년들의 고민거리가 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3~24세 청소년들의 주로 고민하는 문제로‘공부(35.3%)’,‘직업(25.6%’),‘외모·건강(16.9%)’순으로 드러났다. 2008년 청소년 상담 결과인‘일탈/비행(19.2%)’,‘학업/진로(17.9)’와 비교하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소년활동 참여 경험을 보면 2014년 기준 9~24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77.2%)’에 참여하였고, 그다음으로‘직업·진로 활동(52.3%)’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진로 활동은 2011년도 대비 10.9% 증가 하였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증가한 만큼 국가적‧사회적 해결 양상으로써 직업·진로 교육 및 활동의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001년도와 2008년도 사이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 상담소가 111개에서 147개소로 매해 증가 하였고 이에 따라 청소년의 진로문제는 청소년의 상담과 활동 부분에서 상당 부분 중요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양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가 차원에서 보자면,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인‘자유학기제’에 이어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가 올해 일반고 37곳에서 시범 실시되어 진로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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