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컨퍼런스

목차

1. 정의
2. 원인
3. 분류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혈당 측정법

본문내용

정의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때 생기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것이다.

원인
발병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나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발병된다.

당뇨병의 분류
당뇨병은 기전에 따라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당뇨)은 우리나라 당뇨환자의 5%미만으로 주로 소아 때 발생하며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하는 인슐린 치료를 필수적으로 요하는 인슐린 의존형이다.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고혈당이 악화되어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동반한 급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당뇨)은 한국인 당뇨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하며 가족력, 스트레스, 비만, 운동 부족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위험이 높고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 나이 연령에서나 발생 가능하나 대부분 35세 이후 발생되고 제1형 당뇨병과 달리 가족력이 흔하다.

증상
주요증상으로 다뇨증, 다음, 다식이 있으며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진단
- 다뇨, 다식, 이유를 알 수 없는 체중감소의 전형적인 당뇨병의 증세가 있고 식사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측정한 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인 경우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장 포도당 농도가 126mg/dL 이상인 경우
- 75g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이상인
- 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상인 경우 상기진단 기준은 다른 날 재검으로 반드시 확진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