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화자의 상대높임법
- 최초 등록일
- 2016.10.3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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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북도 청송군 화자의 상대높임법 발화를 본인의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한 학부생 수준의 논문입니다.
목차를 포함한 3페이지 까지가 본문이며, 4페이지에는 참고문헌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목차를 참고해주세요.
목차
1. 서론
1.1. 연구목적 및 방법
1.2. 선행연구검토
2. 경상북도 청송군 화자의 상대높임법
2.1. 경상북도 청송군 화자의 격식체
2.2. 경상북도 청송군 화자의 문장종결법
2.3. 경상북도 청송군 화자의 비격식체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목적 및 방법
현재 학교 문법에서는 상대높임법에서의 격식체를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 비격식체를 해요체, 해체로 분류하며 그 분류에서 방언은 배제하고 있다.
학교 문법의 상대높임법을 기술한 논문의 분류 기준을 토대로, 방언을 이용한 상대높임법의 하나이며 경상북도 중에서도 청송군에 거주하는 화자가 사용하는 격식체인 “하니더”를 실제로 익히 들어온 발화 사례를 통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1.2. 선행연구검토
국어의 높임법 가운데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는 것이 상대높임법이다. 상대높임법은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 대하여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방법이다. 학교 문법에서 격식체는 높임의 순서에 따라 하십시오체(아주높임), 하오체(예사높임), 하게체(예사낮춤), 해라체(아주낮춤)로 나뉘고, 비격식체는 해요체(두루높임), 해체(두루낮춤)로 나누었다.
그러면서 격식체는 의례적 용법으로 심리적인 거리감을 나타내고, 비격식체는 정감 있고 격식을 덜 차리는 표현이라고 제시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정유정(2007), 『국어 높임법 지도 방안 연구 : 7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동아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