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매체의 ‘사회’면과 ‘생활여성’면의 고빈도 용어 성격 비교 (말뭉치 프로그램 활용)

소개글

말뭉치 프로그램 활용해 2003년의 한겨례신문(신문 매체)이 ‘사회’면과 ‘생활여성’면에서 각각 어떤 용어를 빈도 높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보고, 성 혐오와 관련된 남녀 갈등의 원인이 여태까지의 사회적 분위기에도 있었는지를 검토한 국문과 학부생 수준의 논문입니다. 목차 참고 바랍니다. (해당 과목 A+ 취득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연구 방법
2.1. 연구 대상
2.2. 연구 방법

3. 「한겨례신문 2003년 기사: 사회」
3.1. 상위 20개 목록 분석
3.2. 주목할 만한 목록
3.3. 하위 10개 목록 분석

4. 「한겨례신문 2003년 기사: 생활여성」
4.1. 상위 20개 목록 분석
4.2. 주목할 만한 목록
4.3. 하위 10개 목록 분석

5. 앞선 3.과 4.의 성격 비교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연구의 목적은 신문 매체가 ‘사회’면과 ‘생활여성’면에서 각각 어떤 용어를 빈도 높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영향력 있는 신문 매체가 사회적으로 그 둘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각 어떤 성격을 부여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보는 것이다. 이 논의의 연구 대상이 된 자료는 2003년의 신문 자료로 시기의 격차가 있지만, 2016년 5월인 최근 연이어 발생한 여성에 대한 묻지마 살인사건이 화두가 된 성 혐오와 관련된 남녀 갈등의 원인이 여태까지의 사회적 분위기에도 있었는지를 검토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유의미한 논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연구 방법
2.1. 연구 대상
2004년에 구축된 「한겨례신문 2003년 기사: 사회」 68,458어절과 「한겨례신문 2003년 기사: 생활여성」 51,081어절을 형태의미분석말뭉치로 비교했다. 신문 매체가 각각의 대상에게 부여하고있는 성격은 동사와 형용사, 명사로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아, 전처리 과정에서 다른 품사의 데이터를 불용어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