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학 기반 형성을 위한 학문적 정체성 찾기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학부모학회 ㆍ수록지정보 : 학부모연구 / 3권 / 1호
ㆍ저자명 : 김장중

목차

Ⅰ. 문제 제기: 학부모학의 근원적 물음
Ⅱ. 학부모학의 필요성과 학문화 부진 이유
Ⅲ. 학부모 연구의 학문화 가능성 검토
Ⅳ. 학부모학의 개념과 학문적 특성
Ⅴ.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학부모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밝힘으로써 연구 활성화를 촉진하고 분과학문으로서
조속히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이다. 학부모 연구가 아직까지는 분과학문으로 이론적 체계화되지 않
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학부모학의 필요성과 학문화가 부진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구명하
였다. 이어서 학문의 일반적인 의미와 분과 학문의 성립요건에 대해 살피고, 학문적 요건에 입각하
여 학부모 연구의 학문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학부모와 학부모학의 개념을 설정하고
그 특성이 무엇인지를 찾아보았다. 학부모학의 학문적 정체성 확립과 연구영역의 독자성 확보에 관
해 더 많은 연구와 학문적 체계화가 필요하다.

영어 초록

This article aims to pave the way for activate parents research and establish oneself as a discipline that
explore to the disciplinary identity of parentology(parent's studies). Parent's studies has not been theoretical
systemized yet as a discipline. To do this, firstly, searched for the necessity of parentology and the causes
of poor disciplinary systematization. Nextly, examined the meaning of discipline and the requirement for
establishment of a discipline, and analyzed the disciplinary possibility of parent's studies. Lastly, established
the concept of parents and parentology, also find out characteristic trait of it. As the result, it is necessary
to further research and disciplinary systematization concerning the disciplinary identity and the researching
boundary of parentology.

참고 자료

없음